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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경제적 분석에 눈길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9월 17일자는 연일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긴장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‘난무하고 있는 말’과 ‘이해하기 어려운 용어’의 의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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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년에 맞는 바지' 유익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제548호는 1면에 북한의 갑작스러운 6차 핵실험이라는 대형 도발 이후 외교안보전문가들이 한반도 정세를 전망한 기사를 실었다. ‘핵·미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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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활용 카드 분석 미흡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 SUNDAY 제547호는 시대와 시국의 흐름에 걸맞은 기사들로 풍성하고 촘촘하게 구성됐다. 1면과 10면에 게재된 성년후견제 관련 기사는 제도의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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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국회 쟁점 정리 미흡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8월 27일자 1면은 개정 논의가 되고 있는 법률들을 집중 조명했다. 9월에 시작되는 정기 국회를 앞두고 고민해 볼 만한 시의적절한 기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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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紙面서도 코리아 패싱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8월 20일자는 탐사기획으로 1, 6, 7면에 걸쳐 ‘돌봄의 사회화, 성년후견제’를 살펴봤다. 성년후견제는 치매나 정신질환 등으로 의사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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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제국 토론의 장 열리길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지난주 중앙SUNDAY는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문제를 1면에 게재했다. ‘대한제국 120주년, 다시 쓰는 근대사’는 묵직하면서도 재미있었다. 지난 수년간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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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대책 잘 정리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 SUNDAY 제543호의 1면과 3면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급 미사일 발사 실험을 계기로 채택된 대북 제재안의 내용과 그 배경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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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정세 전망 다소 미흡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7월 30일자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도발 파장과 우리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추가 배치를 머릿기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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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, 현장 목소리 부족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7월 23일자는 1·4·5면에 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불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후폭풍에 관한 내용을 교수 3명의 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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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완전고용' 한·독 비교 부족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지난주 중앙SUNDAY 1면은 ‘일제 침략 상징 충혼비 평택 갔다’라는 제목으로 저물어 가는 용산시대를 다뤘다.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 한구석이 먹먹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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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20 성과·숙제 앞세웠어야
중앙SUNDAY 제539호의 상당 부분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이루어진 북핵 관련 외교의 성과와 보완점을 짚어 보는 내용이었다. 그 어떤 때보다 복잡하게 얽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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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울증 부르는 톡소' 유익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7월 2일자는 한·미 정상회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다뤘다. 1면에서 회담의 전체적인 소개와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까지 다루었다면 2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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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 테스트 객관성 부족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6월 25일자 중앙SUNDAY 1, 3면은 최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문자폭탄에 관한 특별대담을 실었다. 상품 판촉, 부동산 매입 권유 등 낯선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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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재생 문제점도 분석을
━ [독자 옴부즈맨 코너] 중앙SUNDAY를 오래 접해 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중 하나는 바로 깊이 있고 매서운 분석이었다. 그런데 요즘엔 그중에 ‘매서움’이 사라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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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분석, 이채롭고 유익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 SUNDAY 제535호의 탐사기획은 댓글의 사회적 영향력과 우려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. 특히 뉴스 댓글의 영향력을 실증하기 위해서 대학생들을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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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정규직 선진국 사례 미흡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 SUNDAY 6월 4일자는 공무원 채용확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문제에 대해 1, 10, 11면에 걸쳐 자세히 다루었다. 1면은 공무원 채용확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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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란의 약재 기능 설명 부족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5월 28일자는 1, 6, 7면에 ‘혈연이 해체된다’는 주제하에 그 첫 번째 기사로 급증하는 상속분쟁으로 가족 간 소송이 하루 7건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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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개혁 심층 분석 미흡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제532호는 평소의 날카로움에 비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웠다. 물론 새 정부가 ‘장미대선’ 이후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‘허니문 기간’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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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심층 취재를
중앙SUNDAY 제531호의 상당 부분은 탄핵 정국을 거쳐 조기 대선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일반 국민과 전문가들의 기대와 바람, 조언을 전하는 데 할애됐다. 대한민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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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기업 대안 제시 미흡
5월 7일자 중앙SUNDAY는 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로 채워졌다. 1면의 ‘높은 사전투표율’ 기사는 시민들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선의 특징을 짚어 유익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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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분쟁 입체 분석 눈길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4월 30일자 중앙SUNDAY는 1, 3, 7, 31면에 걸쳐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전망해서 복잡한 국제정세를 명쾌하게 정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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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민심 택시’ 참신한 시도
중앙SUNDAY 제528호 1면은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첫선을 보인 ‘민심택시’가 차지했다.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런 기획이 자주 이어졌으면 좋겠다.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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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략적 투표’ 분석 눈길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제527호 1면은 북한이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행사에서 핵실험 대신 핵 능력을 과시하는 정도에 그친 점을 조명했다. 도발 수위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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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후보 공약 분석 필요
중앙 SUNDAY 4월 9일자에서는 1면 머리기사부터 2, 3면에 이르기까지 미·중 정상회담과 회담 중 진행된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다루었다. 2면 사설에서